[날씨] ‘서울 19도’ 한낮 봄처럼 온화…서쪽지역 미세먼지 주의

입력 2018.11.04 (06:07) 수정 2018.1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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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축적되어 서쪽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낮 동안에 강원 영서와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외출하시거나 환기 시키기 전에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서해안과 내륙 지역으로는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에 머물러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1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와 대구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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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4 06:09:21
    • 수정2018-11-04 08: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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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낮에는 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서울 19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서쪽 지역에서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대기가 정체되면서 먼지가 축적되어 서쪽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낮 동안에 강원 영서와 일부 남부 지방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외출하시거나 환기 시키기 전에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안개가 짙게 끼면서 서해안과 내륙 지역으로는 가시거리가 100미터 안팎에 머물러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점차 걷히겠고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동풍이 불면서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1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와 대구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에,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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