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오늘 한강 하구 공동 조사 시작
입력 2018.11.05 (08:09)
수정 2018.11.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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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오늘부터 한강과 임진강 하구의 공동이용을 위한 수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공동조사단은 군과 해운 당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남북이 각각 10명씩 구성하게 됩니다.
남북은 조사 과정에서 상대 측을 자극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각종 무기도 휴대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양측 지역 중 가까운 곳에서 신변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이용수역은 김포반도 동북쪽 끝점에서 교동도 서남쪽 끝점까지 길이 70㎞, 면적 280㎢의수역입니다.
공동조사단은 군과 해운 당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남북이 각각 10명씩 구성하게 됩니다.
남북은 조사 과정에서 상대 측을 자극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각종 무기도 휴대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양측 지역 중 가까운 곳에서 신변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이용수역은 김포반도 동북쪽 끝점에서 교동도 서남쪽 끝점까지 길이 70㎞, 면적 280㎢의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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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오늘 한강 하구 공동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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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5 08:09:56
- 수정2018-11-05 08:16:04
남북이 오늘부터 한강과 임진강 하구의 공동이용을 위한 수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공동조사단은 군과 해운 당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남북이 각각 10명씩 구성하게 됩니다.
남북은 조사 과정에서 상대 측을 자극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각종 무기도 휴대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양측 지역 중 가까운 곳에서 신변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이용수역은 김포반도 동북쪽 끝점에서 교동도 서남쪽 끝점까지 길이 70㎞, 면적 280㎢의수역입니다.
공동조사단은 군과 해운 당국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남북이 각각 10명씩 구성하게 됩니다.
남북은 조사 과정에서 상대 측을 자극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각종 무기도 휴대하지 않기로 합의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양측 지역 중 가까운 곳에서 신변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공동이용수역은 김포반도 동북쪽 끝점에서 교동도 서남쪽 끝점까지 길이 70㎞, 면적 280㎢의수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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