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도에서도 초미세먼지…“축하 폭죽도 자제”

입력 2018.11.07 (07:31) 수정 2018.11.07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도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권장수준의 24배를 넘어서는 등 지난주부터 인도의 대기 질이 급격히 나빠졌는데요.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나섰습니다.

청소년 시위대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전략'을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인도의 추석인 '디왈리' 축제기간 중 축하 폭죽을 터뜨리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인도에서도 초미세먼지…“축하 폭죽도 자제”
    • 입력 2018-11-07 07:34:02
    • 수정2018-11-07 07:38:25
    뉴스광장
인도에도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부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권장수준의 24배를 넘어서는 등 지난주부터 인도의 대기 질이 급격히 나빠졌는데요.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나섰습니다.

청소년 시위대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전략'을 시행하라고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는 인도의 추석인 '디왈리' 축제기간 중 축하 폭죽을 터뜨리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