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팔, 이틀째 유혈 충돌…팔레스타인인 3명 숨져

입력 2018.11.13 (07:31) 수정 2018.11.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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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로 이틀 연속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2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인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하마스의 로켓포 발사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로켓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날 밤에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충돌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7명이 숨지고 이스라엘군 1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8월부터 이집트 등의 중재로 장기휴전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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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팔, 이틀째 유혈 충돌…팔레스타인인 3명 숨져
    • 입력 2018-11-13 07:35:49
    • 수정2018-11-13 07: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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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충돌로 이틀 연속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2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팔레스타인인 3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하마스의 로켓포 발사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도 로켓포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날 밤에도 이스라엘군과 하마스의 충돌로 팔레스타인인 최소 7명이 숨지고 이스라엘군 1명이 숨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8월부터 이집트 등의 중재로 장기휴전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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