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없는 ‘자매 대결’…흥국생명, 현대건설에 3대0 완승

입력 2018.11.14 (21:53) 수정 2018.11.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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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선 이재영, 이다영의 자매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네트를 사이에 두곤, 피도 눈물도 없었습니다.

네트 위로 떨어지는 공을 쳐내려는 언니 이재영과 동생 이다영이 팽팽한 힘겨루기를 합니다.

결국 득점에 성공한 이재영의 이 약올리는 듯한 표정을 이다영이 봤다면, 속이 더 상했겠죠?

흥국생명은 자매 대결도 이기고, 승리도 거두고, 현대건설을 개막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내년 ‘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본격 시작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100회 전국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920년 1회 대회 이후 역사적인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4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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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4 21:57:14
    • 수정2018-11-14 22: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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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에선 이재영, 이다영의 자매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네트를 사이에 두곤, 피도 눈물도 없었습니다.

네트 위로 떨어지는 공을 쳐내려는 언니 이재영과 동생 이다영이 팽팽한 힘겨루기를 합니다.

결국 득점에 성공한 이재영의 이 약올리는 듯한 표정을 이다영이 봤다면, 속이 더 상했겠죠?

흥국생명은 자매 대결도 이기고, 승리도 거두고, 현대건설을 개막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내년 ‘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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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1회 대회 이후 역사적인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4일 개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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