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vs 백악관 ‘법정 공방’…폭스뉴스도 CNN 편

입력 2018.11.15 (10:45) 수정 2018.1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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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과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 13곳이, 백악관에 대한 CNN의 법정 공방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성향의 폭스뉴스까지 CNN 편을 들었는데요.

이들은 백악관이 CNN 아코스타 기자의 출입 금지를 해제해야 한다며 법원에 지지 의견서를 제출했는데요.

언론인은 대통령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독단적인 이유로 접근이 금지되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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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vs 백악관 ‘법정 공방’…폭스뉴스도 CNN 편
    • 입력 2018-11-15 10:46:15
    • 수정2018-11-15 11:11:58
    지구촌뉴스
AP 통신과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 13곳이, 백악관에 대한 CNN의 법정 공방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성향의 폭스뉴스까지 CNN 편을 들었는데요.

이들은 백악관이 CNN 아코스타 기자의 출입 금지를 해제해야 한다며 법원에 지지 의견서를 제출했는데요.

언론인은 대통령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독단적인 이유로 접근이 금지되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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