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회담 시간·장소 논의 중”
입력 2018.11.15 (19:02)
수정 2018.11.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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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년에 만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수십년 동안 핵을 포기한다는 북한의 약속을 믿고 제재를 풀거나 경제적 지원을 했지만 이후 약속은 다시 깨졌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수십년 동안 핵을 포기한다는 북한의 약속을 믿고 제재를 풀거나 경제적 지원을 했지만 이후 약속은 다시 깨졌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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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정상회담 시간·장소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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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5 19:03:08
- 수정2018-11-15 19:06:48
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내년에 만날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수십년 동안 핵을 포기한다는 북한의 약속을 믿고 제재를 풀거나 경제적 지원을 했지만 이후 약속은 다시 깨졌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과의 만남이 내년 1월 1일 이후에 이뤄질 것"이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수십년 동안 핵을 포기한다는 북한의 약속을 믿고 제재를 풀거나 경제적 지원을 했지만 이후 약속은 다시 깨졌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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