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브렉시트부 장관 사퇴…“협상문 초안에 반대”

입력 2018.11.15 (20:30) 수정 2018.11.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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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문 초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영국 내각은 5시간의 회의 끝에 브렉시트 협상 합의문 초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고, EU 측은 오는 25일 협상안 서명을 위한 EU 정상회담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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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5 20:31:09
    • 수정2018-11-15 2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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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문 초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 위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앞서 영국 내각은 5시간의 회의 끝에 브렉시트 협상 합의문 초안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고, EU 측은 오는 25일 협상안 서명을 위한 EU 정상회담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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