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마크롱 비난한 트럼프 ‘상식적 품위’ 없어”

입력 2018.11.15 (20:31) 수정 2018.11.15 (20: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상식적인 예의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프랑스는 미국의 속국이 아니라며 동맹은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직후인 지난 13일 일련의 트윗글에서 마크롱의 유럽군 창설 제안 등을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마크롱 비난한 트럼프 ‘상식적 품위’ 없어”
    • 입력 2018-11-15 20:31:09
    • 수정2018-11-15 20:36:53
    글로벌24
프랑스 정부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대통령을 비난한 데 대해 상식적인 예의가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프랑스는 미국의 속국이 아니라며 동맹은 서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직후인 지난 13일 일련의 트윗글에서 마크롱의 유럽군 창설 제안 등을 비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