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이케아에 화재경보…2천여 명 대피
입력 2018.11.19 (06:13)
수정 2018.11.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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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이케아 가구 매장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방문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 경보는 오후 5시 28분쯤 울렸고, 2천여 명이 대피했다가 20분 만에 경보가 꺼져 다시 매장 안으로 입장했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펌프실에서 합선으로 연기가 조금 발생했다"면서, "펌프 바로 위에 연기 감지기가 있어서 경보가 울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화재 경보는 오후 5시 28분쯤 울렸고, 2천여 명이 대피했다가 20분 만에 경보가 꺼져 다시 매장 안으로 입장했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펌프실에서 합선으로 연기가 조금 발생했다"면서, "펌프 바로 위에 연기 감지기가 있어서 경보가 울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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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이케아에 화재경보…2천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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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9 06:20:04
- 수정2018-11-19 06:37:14
어제(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이케아 가구 매장에서 화재 경보가 울려 방문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 경보는 오후 5시 28분쯤 울렸고, 2천여 명이 대피했다가 20분 만에 경보가 꺼져 다시 매장 안으로 입장했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펌프실에서 합선으로 연기가 조금 발생했다"면서, "펌프 바로 위에 연기 감지기가 있어서 경보가 울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화재 경보는 오후 5시 28분쯤 울렸고, 2천여 명이 대피했다가 20분 만에 경보가 꺼져 다시 매장 안으로 입장했다고 이케아 측은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펌프실에서 합선으로 연기가 조금 발생했다"면서, "펌프 바로 위에 연기 감지기가 있어서 경보가 울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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