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피렌체 시에 바치는 ‘불꽃놀이’ 설치미술

입력 2018.11.21 (06:51) 수정 2018.11.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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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했던 이탈리아 피렌체 도심광장에 갑자기 대량의 폭죽이 일제히 터지면서 색색의 연기가 하늘을 물들기 시작합니다.

대낮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 다채로운 불꽃놀이는 중국 출신의 현대 미술가 '차이 구엉치앙'이 만든 설치 미술 작품입니다.

그는 화약 가루와 폭죽을 이용한 독창적인 예술 작업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달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자신의 전시회를 알리는 동시에 르네상스 중심지로서 다방면에 영향을 미친 피렌체 시의 가치와 헌사의 의미로 50분 동안 총 5만 개의 폭죽을 활용해 화려한 야외 불꽃놀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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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피렌체 시에 바치는 ‘불꽃놀이’ 설치미술
    • 입력 2018-11-21 06:53:03
    • 수정2018-11-21 07:05:24
    뉴스광장 1부
한적했던 이탈리아 피렌체 도심광장에 갑자기 대량의 폭죽이 일제히 터지면서 색색의 연기가 하늘을 물들기 시작합니다.

대낮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이 다채로운 불꽃놀이는 중국 출신의 현대 미술가 '차이 구엉치앙'이 만든 설치 미술 작품입니다.

그는 화약 가루와 폭죽을 이용한 독창적인 예술 작업으로 유명한데요.

이번 달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이곳에서 열리는 자신의 전시회를 알리는 동시에 르네상스 중심지로서 다방면에 영향을 미친 피렌체 시의 가치와 헌사의 의미로 50분 동안 총 5만 개의 폭죽을 활용해 화려한 야외 불꽃놀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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