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美 텍사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텐트족 등장
입력 2018.11.22 (10:54)
수정 2018.11.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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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해 소비의 20%가 이뤄진다는 최대 할인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텍사스주의 한 가전제품 매장 앞에 열혈 소비자가 등장했습니다.
맨 처음 입장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을 시작했다는 두 여성.
무려 13년 동안 해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되면 이 같은 생활을 자처한다는군요.
[셰럴 프랫/쇼핑객 : "해마다 하는 캠핑 여행인 셈이죠. 천 달러 정도는 벌었어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시작됩니다.
맨 처음 입장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을 시작했다는 두 여성.
무려 13년 동안 해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되면 이 같은 생활을 자처한다는군요.
[셰럴 프랫/쇼핑객 : "해마다 하는 캠핑 여행인 셈이죠. 천 달러 정도는 벌었어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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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美 텍사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텐트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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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0:55:30
- 수정2018-11-22 11:04:02

미국 한 해 소비의 20%가 이뤄진다는 최대 할인 행사,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텍사스주의 한 가전제품 매장 앞에 열혈 소비자가 등장했습니다.
맨 처음 입장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을 시작했다는 두 여성.
무려 13년 동안 해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되면 이 같은 생활을 자처한다는군요.
[셰럴 프랫/쇼핑객 : "해마다 하는 캠핑 여행인 셈이죠. 천 달러 정도는 벌었어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시작됩니다.
맨 처음 입장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을 시작했다는 두 여성.
무려 13년 동안 해마다 블랙 프라이데이가 되면 이 같은 생활을 자처한다는군요.
[셰럴 프랫/쇼핑객 : "해마다 하는 캠핑 여행인 셈이죠. 천 달러 정도는 벌었어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시간으로 오는 23일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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