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혀로 핥으면 말끔…고양이 혀의 비밀은?
입력 2018.11.22 (10:55)
수정 2018.11.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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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하루 활동 시간의 4분의 1을 털 손질에 할애하는데요.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고양이가 털 손질을 할 때 쓰는 혓바닥 돌기 구조의 비밀을 새롭게 밝혀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 등으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혀에 300개 가까이 있는 돌기 구조가 U자 형태로 움푹 패어 있는 것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팀은 돌기의 독특한 형태가 "침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고 털 깊숙이 전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돌기의 특성은 동물용 빗이나 카펫 청소, 바르는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고양이가 털 손질을 할 때 쓰는 혓바닥 돌기 구조의 비밀을 새롭게 밝혀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 등으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혀에 300개 가까이 있는 돌기 구조가 U자 형태로 움푹 패어 있는 것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팀은 돌기의 독특한 형태가 "침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고 털 깊숙이 전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돌기의 특성은 동물용 빗이나 카펫 청소, 바르는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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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혀로 핥으면 말끔…고양이 혀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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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2 10:56:05
- 수정2018-11-22 11:02:54

고양이는 하루 활동 시간의 4분의 1을 털 손질에 할애하는데요.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고양이가 털 손질을 할 때 쓰는 혓바닥 돌기 구조의 비밀을 새롭게 밝혀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 등으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혀에 300개 가까이 있는 돌기 구조가 U자 형태로 움푹 패어 있는 것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팀은 돌기의 독특한 형태가 "침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고 털 깊숙이 전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돌기의 특성은 동물용 빗이나 카펫 청소, 바르는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팀이 고양이가 털 손질을 할 때 쓰는 혓바닥 돌기 구조의 비밀을 새롭게 밝혀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 등으로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혀에 300개 가까이 있는 돌기 구조가 U자 형태로 움푹 패어 있는 것을 밝혀낸 건데요.
연구팀은 돌기의 독특한 형태가 "침을 효과적으로 끌어모으고 털 깊숙이 전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같은 돌기의 특성은 동물용 빗이나 카펫 청소, 바르는 약물을 개발하는 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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