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심폐소생술’ 어렵지 않아요!

입력 2018.11.22 (10:56) 수정 2018.11.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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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란 복면의 사나이와 우스꽝스러운 말 가면에 일사불란한 군무까지.

이것은 제2의 싸이나 래퍼 마미손을 노리는 이들의 영상이 아닙니다.

홍콩 소방청이 제작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라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상 속 응급 상황에 닥친 시민들 앞에는 언제나 온몸에 파란색을 뒤집어쓴 시퍼런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말 가면을 쓴 춤꾼들까지 등장!

이들이 온몸을 바쳐 설명하는 것은 바로 '심폐소생술'의 과정입니다.

["왼손, 오른손, 가슴에 두 손을 올리고! 깊게, 깊게, 5cm 아래로!"]

["빠르게, 빠르게, 1초에 두 번씩 빠르게! 멈추지 마!"]

몇 번 따라 하다 보면 CPR 방법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가사가 쉽고 명쾌한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창의적인 컨셉'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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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심폐소생술’ 어렵지 않아요!
    • 입력 2018-11-22 10:56:57
    • 수정2018-11-22 11:04:03
    지구촌뉴스
[앵커]

파란 복면의 사나이와 우스꽝스러운 말 가면에 일사불란한 군무까지.

이것은 제2의 싸이나 래퍼 마미손을 노리는 이들의 영상이 아닙니다.

홍콩 소방청이 제작한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이라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영상 속 응급 상황에 닥친 시민들 앞에는 언제나 온몸에 파란색을 뒤집어쓴 시퍼런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말 가면을 쓴 춤꾼들까지 등장!

이들이 온몸을 바쳐 설명하는 것은 바로 '심폐소생술'의 과정입니다.

["왼손, 오른손, 가슴에 두 손을 올리고! 깊게, 깊게, 5cm 아래로!"]

["빠르게, 빠르게, 1초에 두 번씩 빠르게! 멈추지 마!"]

몇 번 따라 하다 보면 CPR 방법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가사가 쉽고 명쾌한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도 '창의적인 컨셉'이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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