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천 길 낭떠러지 해안 절벽을 자전거로…

입력 2018.11.23 (06:51) 수정 2018.11.2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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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천혜의 해안 절벽과 중세 양식의 건축물로 둘러싸인 지중해의 섬나라를 단 두 바퀴로 구석구석 둘러보는 역동적인 자전거 여행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천 년 동안 바람과 파도가 깎아 만든 압도적인 해안 절벽을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는 남자!

천 길 낭떠러지처럼 거대하고 높은 성벽까지 두 바퀴만으로 망설임 없이 돌파합니다.

그는 산악자전거 종목 중 하나인 '바이크 트라이얼' 경기에서 세계 챔피언을 2번이나 차지했던 '다비드 차콘' 선순데요.

그 탁월한 자전거 실력을 활용해 전 세계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다니던 그가 이번엔 총 6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 공화국'에서 그림 같은 자전거 여행을 펼쳤습니다.

중세 시대 난공불락의 요새 도시이자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몰타의 수도 발레타 시부터 연중 300일 이상이 화창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이곳 특유의 자연 절경까지 구석구석 둘러보는 그의 자전거 일주!

그야말로 이 분야의 고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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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천 길 낭떠러지 해안 절벽을 자전거로…
    • 입력 2018-11-23 06:53:18
    • 수정2018-11-23 06:59:03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천혜의 해안 절벽과 중세 양식의 건축물로 둘러싸인 지중해의 섬나라를 단 두 바퀴로 구석구석 둘러보는 역동적인 자전거 여행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수천 년 동안 바람과 파도가 깎아 만든 압도적인 해안 절벽을 따라 힘차게 페달을 밟는 남자!

천 길 낭떠러지처럼 거대하고 높은 성벽까지 두 바퀴만으로 망설임 없이 돌파합니다.

그는 산악자전거 종목 중 하나인 '바이크 트라이얼' 경기에서 세계 챔피언을 2번이나 차지했던 '다비드 차콘' 선순데요.

그 탁월한 자전거 실력을 활용해 전 세계의 숨겨진 비경을 찾아다니던 그가 이번엔 총 6개의 섬으로 이뤄진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 공화국'에서 그림 같은 자전거 여행을 펼쳤습니다.

중세 시대 난공불락의 요새 도시이자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몰타의 수도 발레타 시부터 연중 300일 이상이 화창하고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이곳 특유의 자연 절경까지 구석구석 둘러보는 그의 자전거 일주!

그야말로 이 분야의 고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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