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스위스 찬반 국민투표
입력 2018.11.23 (07:31)
수정 2018.11.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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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선 소 뿔을 놓고 이번 주말 국민투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지는 방식으로 뿔을 제거하는 게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했는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육 편의성과 안전을 이유로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소에게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지는 방식으로 뿔을 제거하는 게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했는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육 편의성과 안전을 이유로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소에게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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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쇠뿔도 단김에 빼라…스위스 찬반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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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07:36:14
- 수정2018-11-23 07:52:35

스위스에선 소 뿔을 놓고 이번 주말 국민투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지는 방식으로 뿔을 제거하는 게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했는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육 편의성과 안전을 이유로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소에게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송아지 때 뿔이 나기 시작하면 뜨겁게 달군 쇠로 지지는 방식으로 뿔을 제거하는 게 너무 잔인하다며 한 농부가 법 개정을 제안했는데, 찬반 여론이 팽팽하다고 합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육 편의성과 안전을 이유로 소의 뿔을 뽑아왔던 관행이 바뀔지, 소에게는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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