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꽁꽁 언 강물…“사슴을 부탁해”
입력 2018.11.23 (10:55)
수정 2018.11.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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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사슴 한마리가 강에 빠져 얼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는데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리포트]
시베리아 동부 바르구진 강의 구조 현장에는 전기톱과 창, 긴 줄까지 동원됐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을 깨서 사슴을 끌어낼 길을 만들기 위해선데요.
지역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장장 4시간의 사투 끝에 사슴을 얼음물에서 끄집어냈습니다.
사슴을 인근 차고로 옮긴 주민들은 나무껍질 등을 먹여 체온을 회복시키고 안정을 취하게 한 뒤 다시 숲으로 놓아 줬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사슴 한마리가 강에 빠져 얼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는데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리포트]
시베리아 동부 바르구진 강의 구조 현장에는 전기톱과 창, 긴 줄까지 동원됐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을 깨서 사슴을 끌어낼 길을 만들기 위해선데요.
지역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장장 4시간의 사투 끝에 사슴을 얼음물에서 끄집어냈습니다.
사슴을 인근 차고로 옮긴 주민들은 나무껍질 등을 먹여 체온을 회복시키고 안정을 취하게 한 뒤 다시 숲으로 놓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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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꽁꽁 언 강물…“사슴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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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3 10:56:09
- 수정2018-11-23 11:04:33

[앵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사슴 한마리가 강에 빠져 얼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는데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리포트]
시베리아 동부 바르구진 강의 구조 현장에는 전기톱과 창, 긴 줄까지 동원됐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을 깨서 사슴을 끌어낼 길을 만들기 위해선데요.
지역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장장 4시간의 사투 끝에 사슴을 얼음물에서 끄집어냈습니다.
사슴을 인근 차고로 옮긴 주민들은 나무껍질 등을 먹여 체온을 회복시키고 안정을 취하게 한 뒤 다시 숲으로 놓아 줬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사슴 한마리가 강에 빠져 얼어 죽을 뻔한 위기에 처했는데요.
주민들이 힘을 모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리포트]
시베리아 동부 바르구진 강의 구조 현장에는 전기톱과 창, 긴 줄까지 동원됐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강을 깨서 사슴을 끌어낼 길을 만들기 위해선데요.
지역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구조팀은 장장 4시간의 사투 끝에 사슴을 얼음물에서 끄집어냈습니다.
사슴을 인근 차고로 옮긴 주민들은 나무껍질 등을 먹여 체온을 회복시키고 안정을 취하게 한 뒤 다시 숲으로 놓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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