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1.23 (18:58) 수정 2018.11.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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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백혈병’ 공개 사과…“11년 만에 합의”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일하던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숨진 뒤 11년간 이어져온 피해자 단체와 삼성전자간의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관리책임을 인정하는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검찰, 고영한 전 대법관 소환조사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전 대법관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일부 혐의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력·착취 시달린 ‘염전 노예’…국가배상 받는다

이른바 '염전노예' 사건으로 불리는 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에 대해 2심 법원이 국가 배상 책임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권력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靑 의전비서관 직권 면직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직서를 낸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권 면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차량에 동승했던 청와대 직원 2명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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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3 18:59:50
    • 수정2018-11-23 19:02:35
    뉴스 7
삼성, ‘반도체 백혈병’ 공개 사과…“11년 만에 합의”

삼성전자 기흥공장에서 일하던 황유미 씨가 백혈병으로 숨진 뒤 11년간 이어져온 피해자 단체와 삼성전자간의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삼성은 관리책임을 인정하는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검찰, 고영한 전 대법관 소환조사

사법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고영한 전 대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전 대법관은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일부 혐의에 대해선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력·착취 시달린 ‘염전 노예’…국가배상 받는다

이른바 '염전노예' 사건으로 불리는 장애인 노동력 착취 사건에 대해 2심 법원이 국가 배상 책임을 추가로 인정했습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권력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아 피해가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靑 의전비서관 직권 면직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직서를 낸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권 면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차량에 동승했던 청와대 직원 2명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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