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소홀’ 등 케이블카 관리 부실 적발

입력 2018.11.25 (12:06) 수정 2018.11.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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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이 케이블카에 대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들의 케이블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법령을 위반한 사례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케이블카 사업자가 안전점검 항목 일부를 빠뜨리거나 지자체에 보고하지 않는 등 안전 점검이 부실하게 시행된 사례가 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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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점검 소홀’ 등 케이블카 관리 부실 적발
    • 입력 2018-11-25 12:09:08
    • 수정2018-11-25 12:15:46
    뉴스 12
지자체들이 케이블카에 대한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한 사례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들의 케이블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법령을 위반한 사례 4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케이블카 사업자가 안전점검 항목 일부를 빠뜨리거나 지자체에 보고하지 않는 등 안전 점검이 부실하게 시행된 사례가 16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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