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나영 “남편 구속…당혹스럽다”
입력 2018.11.26 (06:56)
수정 2018.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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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 씨가 남편의 구속 소식에 대해 당혹스럽고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나영 씨의 남편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달 중순경 구속됐고 이 사실은 약 열흘 만인 지난 23일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김나영 씨는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문으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나영 씨는 평소 남편이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했으며 이번에도 기사를 통해 남편의 잘못을 인지하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앞으로 남편은 죗값을 제대로 치를 것이고 김나영 씨 본인도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영 씨는 입장 발표 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영상들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앞서 김나영 씨의 남편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달 중순경 구속됐고 이 사실은 약 열흘 만인 지난 23일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김나영 씨는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문으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나영 씨는 평소 남편이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했으며 이번에도 기사를 통해 남편의 잘못을 인지하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앞으로 남편은 죗값을 제대로 치를 것이고 김나영 씨 본인도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영 씨는 입장 발표 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영상들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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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김나영 “남편 구속…당혹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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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06:55:14
- 수정2018-11-26 07:01:50
방송인 김나영 씨가 남편의 구속 소식에 대해 당혹스럽고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나영 씨의 남편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달 중순경 구속됐고 이 사실은 약 열흘 만인 지난 23일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김나영 씨는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문으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나영 씨는 평소 남편이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했으며 이번에도 기사를 통해 남편의 잘못을 인지하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앞으로 남편은 죗값을 제대로 치를 것이고 김나영 씨 본인도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영 씨는 입장 발표 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영상들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앞서 김나영 씨의 남편은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이달 중순경 구속됐고 이 사실은 약 열흘 만인 지난 23일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그러자 김나영 씨는 소속사를 통한 공식 입장문으로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는데요,
이에 따르면 김나영 씨는 평소 남편이 하는 일을 잘 알지 못했으며 이번에도 기사를 통해 남편의 잘못을 인지하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앞으로 남편은 죗값을 제대로 치를 것이고 김나영 씨 본인도 좋은 일로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나영 씨는 입장 발표 후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그동안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영상들도 모두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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