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계 최대 크기 ‘차르키칸’ 만들기 도전

입력 2018.11.26 (10:55)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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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서부 오루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한 접시 음식'인 '차르키칸'을 세계 최대 크기로 만들어보는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차르키칸'은 말린 라마 고기를 감자와 달걀, 옥수수, 치즈 등과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요리인데요.

이번 도전은 오루로에서 개막한 '세계 낙타과 동물 대회' 도중 지역 특산품인 라마 고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라마 고기만 무려 500kg, 달걀 1만 개 등을 넣어 완성된 초대형 '차르키칸'.

현장을 찾은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도 맛을 보고 '엄지 척'을 날렸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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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계 최대 크기 ‘차르키칸’ 만들기 도전
    • 입력 2018-11-26 10:58:43
    • 수정2018-11-26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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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중서부 오루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한 접시 음식'인 '차르키칸'을 세계 최대 크기로 만들어보는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차르키칸'은 말린 라마 고기를 감자와 달걀, 옥수수, 치즈 등과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요리인데요.

이번 도전은 오루로에서 개막한 '세계 낙타과 동물 대회' 도중 지역 특산품인 라마 고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라마 고기만 무려 500kg, 달걀 1만 개 등을 넣어 완성된 초대형 '차르키칸'.

현장을 찾은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도 맛을 보고 '엄지 척'을 날렸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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