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차 지붕 위에서 노래한 러시아 래퍼…“12일 구류”

입력 2018.11.26 (10:56)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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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라는 예명으로 더 알려진 러시아 래퍼 '드미트리 쿠츠네초프'가 자동차 지붕 위에서 즉석 공연을 벌였다가 12일의 구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즉석 공연 당시 영상인데요.

이날 래퍼는 남부 크로스노다르의 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는데, 당국이 그의 '극단주의적 성향'을 문제 삼으며 공연을 취소하자 거리 공연에 나섰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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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6 10:59:15
    • 수정2018-11-26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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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라는 예명으로 더 알려진 러시아 래퍼 '드미트리 쿠츠네초프'가 자동차 지붕 위에서 즉석 공연을 벌였다가 12일의 구류 처분을 받았습니다.

즉석 공연 당시 영상인데요.

이날 래퍼는 남부 크로스노다르의 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는데, 당국이 그의 '극단주의적 성향'을 문제 삼으며 공연을 취소하자 거리 공연에 나섰다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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