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친구와 ‘귀신 놀이’ 하는 오랑우탄
입력 2018.11.26 (10:57)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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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오랑우탄 보호지역에서 흥미로운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자루를 뒤집어쓰고 친구들에게 다가간 건데요.
자루에는 앞을 볼 수 있는 눈구멍도 조그맣게 달렸습니다.
긴 팔을 들어 자루를 커다랗게 펼치는 오랑우탄의 모습, 아이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는 '귀신 놀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자루를 뒤집어쓰고 친구들에게 다가간 건데요.
자루에는 앞을 볼 수 있는 눈구멍도 조그맣게 달렸습니다.
긴 팔을 들어 자루를 커다랗게 펼치는 오랑우탄의 모습, 아이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는 '귀신 놀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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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친구와 ‘귀신 놀이’ 하는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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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6 11:00:30
- 수정2018-11-26 11:09:06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의 오랑우탄 보호지역에서 흥미로운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자루를 뒤집어쓰고 친구들에게 다가간 건데요.
자루에는 앞을 볼 수 있는 눈구멍도 조그맣게 달렸습니다.
긴 팔을 들어 자루를 커다랗게 펼치는 오랑우탄의 모습, 아이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는 '귀신 놀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오랑우탄 한 마리가 자루를 뒤집어쓰고 친구들에게 다가간 건데요.
자루에는 앞을 볼 수 있는 눈구멍도 조그맣게 달렸습니다.
긴 팔을 들어 자루를 커다랗게 펼치는 오랑우탄의 모습, 아이들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하는 '귀신 놀이'랑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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