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 10년만에 최대

입력 2018.11.26 (10:58) 수정 2018.11.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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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데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심각하다고요?

[답변]

네,지난 한 해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의 면적의 다섯 배 가량 되는 열대우림이 파괴됐습니다.

농경지와 광산 개발을 위한 불법 방화도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원인인데요.

세계자연기금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현재 아마존에서 개발중이 광산이 5천 곳이 넘고, 대부분 열대우림 보호구역이어서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13도로 온화하겠는데요.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와 홍콩은 20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30도를 조금 웃돌겠고 시드니는 23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누델리는 오늘도 뿌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두바이는 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엔 눈이 내리면서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런던과 파리는 낮에도 다소 춥겠습니다.

워싱턴은 추위가 풀리고 낮기온 12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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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 10년만에 최대
    • 입력 2018-11-26 11:00:30
    • 수정2018-11-26 11:09:07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데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심각하다고요?

[답변]

네,지난 한 해 동안 브라질 상파울루의 면적의 다섯 배 가량 되는 열대우림이 파괴됐습니다.

농경지와 광산 개발을 위한 불법 방화도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원인인데요.

세계자연기금이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현재 아마존에서 개발중이 광산이 5천 곳이 넘고, 대부분 열대우림 보호구역이어서 대규모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13도로 온화하겠는데요.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와 홍콩은 20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30도를 조금 웃돌겠고 시드니는 23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누델리는 오늘도 뿌연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두바이는 비가 예상됩니다.

모스크바엔 눈이 내리면서 낮에도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고 런던과 파리는 낮에도 다소 춥겠습니다.

워싱턴은 추위가 풀리고 낮기온 12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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