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공임대’ 분양 포기자 임대 기간 연장 등 검토

입력 2018.11.26 (18:06) 수정 2018.11.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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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공임대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할 경우 LH가 해당 주택을 매입해 기존 임차인에게 재임대 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이런 내용을 담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또 사업주체가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가격을 결정할 때 의무적으로 임차인과 협의하도록 하고, 임차인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시기기 되는 경기도 판교에서는 비싼 전환 가격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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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공공임대’ 분양 포기자 임대 기간 연장 등 검토
    • 입력 2018-11-26 18:08:23
    • 수정2018-11-26 18:09:08
    통합뉴스룸ET
10년 공공임대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할 경우 LH가 해당 주택을 매입해 기존 임차인에게 재임대 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와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이런 내용을 담은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또 사업주체가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가격을 결정할 때 의무적으로 임차인과 협의하도록 하고, 임차인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0년 공공임대의 분양전환 시기기 되는 경기도 판교에서는 비싼 전환 가격을 놓고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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