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란 서부 강진 2명 사망·750여 명 부상

입력 2018.11.27 (07:30) 수정 2018.11.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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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대에서 일어난 규모 6.3의 강진으로 2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구호 당국과 이라크 언론들에 따르면 이란 서부 케르만샤 주 사르폴레자헙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이라크 북서부에서 적어도 2명이 숨지고, 두 국가를 통틀어 7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1년여 전인 지난 해 11월 규모 7.3의 강진으로 600여 명이 숨지고 만여 명이 다친 곳이어서 이번에 또 강진이 발생하자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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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이란 서부 강진 2명 사망·750여 명 부상
    • 입력 2018-11-27 07:32:28
    • 수정2018-11-27 0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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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이란과 이라크 국경 지대에서 일어난 규모 6.3의 강진으로 2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구호 당국과 이라크 언론들에 따르면 이란 서부 케르만샤 주 사르폴레자헙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이라크 북서부에서 적어도 2명이 숨지고, 두 국가를 통틀어 75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1년여 전인 지난 해 11월 규모 7.3의 강진으로 600여 명이 숨지고 만여 명이 다친 곳이어서 이번에 또 강진이 발생하자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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