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뉴질랜드 해변에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
입력 2018.11.27 (07:30)
수정 2018.11.2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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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죽어가고 있는 고래들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죽었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고래들도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안락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어제 스튜어트 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고래들이 해변으로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이 한 해 평균 85 차례 정도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죽었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고래들도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안락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어제 스튜어트 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고래들이 해변으로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이 한 해 평균 85 차례 정도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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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뉴질랜드 해변에서 고래 145마리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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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7 07:33:03
- 수정2018-11-27 07:57:56
해변에서 죽어가고 있는 고래들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죽었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고래들도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안락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어제 스튜어트 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고래들이 해변으로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이 한 해 평균 85 차례 정도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이미 죽었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고래들도 상태가 좋지 않아 결국 안락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보호부는 어제 스튜어트 섬 메이슨 베이 해변에서 들쇠고래 145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고래들이 해변으로 왔다가 바다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이 한 해 평균 85 차례 정도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일이 일어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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