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기승…오후부터 점차 옅어져

입력 2018.11.28 (08:53) 수정 2018.11.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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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황사는 시속 25km로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은 한 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고 남부지방은 높아졌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울산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사를 포함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전에는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점차 미세먼지가 옅어지겠습니다.

오늘 날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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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8 08:55:33
    • 수정2018-11-28 09:06:43
    아침뉴스타임
오늘도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황사는 시속 25km로 남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은 한 시간 전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고 남부지방은 높아졌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울산은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황사를 포함한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전에는 '매우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중부지방부터 점차 미세먼지가 옅어지겠습니다.

오늘 날은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10도, 광주와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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