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옅어져

입력 2018.11.28 (12:14) 수정 2018.11.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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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황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황사가 옅어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황사 먼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은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평상시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와 남부지방엔 초미세먼지 농도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이 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황사 먼지가 느리게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은 오후엔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밤까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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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옅어져
    • 입력 2018-11-28 12:15:23
    • 수정2018-11-28 12:19:41
    뉴스 12
[앵커]

오늘도 황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황사가 옅어지겠지만 남부지방은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황사 먼지가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서울은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평상시 수준을 회복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남부지방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충북와 남부지방엔 초미세먼지 농도 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이 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황사 먼지가 느리게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은 오후엔 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밤까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황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10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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