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그룹 이웅열 회장 퇴진…“창업의 길 가겠다”
입력 2018.11.28 (12:21)
수정 2018.11.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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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오늘,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내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서신을 통해, "이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오늘,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내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서신을 통해, "이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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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그룹 이웅열 회장 퇴진…“창업의 길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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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28 12:22:06
- 수정2018-11-28 12:26:16
![](/data/news/2018/11/28/4083533_170.jpg)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내년부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오늘,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내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서신을 통해, "이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그룹은 오늘, 23년 동안 그룹 경영을 이끌어온 이 회장이 내년 1월1일부터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코오롱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서신을 통해, "이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며 "그 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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