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시 여성 공무원도 숙직

입력 2018.11.29 (19:30) 수정 2018.11.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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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남녀 공무원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숙직 근무에 여성공무원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남성 공무원만 했던 숙직에 여성 공무원도 포함하는 개선안을 내년 본청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에 이르면서 남녀간 당직 주기 격차가 심해지고, 당직 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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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서울시 여성 공무원도 숙직
    • 입력 2018-11-29 19:30:52
    • 수정2018-11-29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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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남녀 공무원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숙직 근무에 여성공무원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남성 공무원만 했던 숙직에 여성 공무원도 포함하는 개선안을 내년 본청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여성 공무원 비율이 40%에 이르면서 남녀간 당직 주기 격차가 심해지고, 당직 업무에서 남녀 구분이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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