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가을밤 수놓은 미얀마 열기구 축제

입력 2018.11.30 (06:54) 수정 2018.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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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명의 환호 속에서 거대한 열기구가 두둥실 떠오르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얀마의 열기구 축제입니다.

해마다 기나긴 우기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11월에 열리고요.

1주일 동안 초와 폭죽으로 장식한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그런만큼 참가팀들도 1년 전부터 사전 준비를 하고 열기구 하나를 만드는데 두세 달의 시간을 쏟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400여 개의 열기구가 하늘로 떠올라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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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가을밤 수놓은 미얀마 열기구 축제
    • 입력 2018-11-30 06:54:04
    • 수정2018-11-30 07:05:21
    뉴스광장 1부
수만 명의 환호 속에서 거대한 열기구가 두둥실 떠오르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얀마의 열기구 축제입니다.

해마다 기나긴 우기가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11월에 열리고요.

1주일 동안 초와 폭죽으로 장식한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그런만큼 참가팀들도 1년 전부터 사전 준비를 하고 열기구 하나를 만드는데 두세 달의 시간을 쏟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400여 개의 열기구가 하늘로 떠올라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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