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창진 수석코치 선임…다음 주 KBL 재정위 열어 심사
입력 2018.11.30 (21:51)
수정 2018.11.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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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KBS가 보도한 바와 같이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전창진 전 감독을 수석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다음달 3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창진 수석코치의 등록 여부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전창진 전 감독은 지난 2015년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 감독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무혐의, 단순 도박 혐의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다음달 3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창진 수석코치의 등록 여부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전창진 전 감독은 지난 2015년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 감독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무혐의, 단순 도박 혐의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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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전창진 수석코치 선임…다음 주 KBL 재정위 열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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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30 21:53:12
- 수정2018-11-30 22:01:26
어제 KBS가 보도한 바와 같이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전창진 전 감독을 수석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다음달 3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창진 수석코치의 등록 여부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전창진 전 감독은 지난 2015년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 감독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무혐의, 단순 도박 혐의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다음달 3일 오전 재정위원회를 열어 전창진 수석코치의 등록 여부를 심사할 예정입니다.
전창진 전 감독은 지난 2015년 승부조작과 불법 도박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전 감독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무혐의, 단순 도박 혐의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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