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 KB손보 잡고 2위 도약…세리머니도 ‘환상 호흡’

입력 2018.11.30 (21:50) 수정 2018.11.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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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는데요.

송명근과 요스바니의 합이 잘 맞는 화끈한 세리머니가 돋보였습니다.

OK저축은행의 대표 얼굴 송명근의 강서브가 코트에 꽂힙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땐 동료와 함께 해야 기쁨이 두배겠죠?

송명근과 요스바니의 합이 척척 들어 맞습니다.

이민규와 한상길은 잠시 엇박자를 내기도 했는데, 어쨋든 득점엔 성공하자 김세진 감독도 멋쩍은 듯 웃습니다.

리베로 부용찬의 일명 턴어라운드 언더 토스에 이은 조재성의 후위 공격도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잘 풀리는 집은 뭘해도 잘 되죠?

올시즌 확 달라진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을 3대 1로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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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 KB손보 잡고 2위 도약…세리머니도 ‘환상 호흡’
    • 입력 2018-11-30 21:52:37
    • 수정2018-11-30 22: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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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선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는데요.

송명근과 요스바니의 합이 잘 맞는 화끈한 세리머니가 돋보였습니다.

OK저축은행의 대표 얼굴 송명근의 강서브가 코트에 꽂힙니다.

기쁜 일이 있을 땐 동료와 함께 해야 기쁨이 두배겠죠?

송명근과 요스바니의 합이 척척 들어 맞습니다.

이민규와 한상길은 잠시 엇박자를 내기도 했는데, 어쨋든 득점엔 성공하자 김세진 감독도 멋쩍은 듯 웃습니다.

리베로 부용찬의 일명 턴어라운드 언더 토스에 이은 조재성의 후위 공격도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잘 풀리는 집은 뭘해도 잘 되죠?

올시즌 확 달라진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을 3대 1로 물리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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