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뉴질랜드서 고래 50여 마리 또 떼죽음
입력 2018.12.01 (07:31)
수정 2018.12.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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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일주일도 안 돼 또 다시 떼죽음한 고래들이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환경 당국은 한 외딴 섬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90마리의 들쇠고래 가운데 40마리는 자력으로 바다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50여 마리는 해변에서 탈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들쇠고래 140여 마리가 모래사장에 걸려 떼죽음한 채 발견되는 등 최근 뉴질랜드 해안에서 고래 2백여마리가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 당국은 한 외딴 섬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90마리의 들쇠고래 가운데 40마리는 자력으로 바다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50여 마리는 해변에서 탈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들쇠고래 140여 마리가 모래사장에 걸려 떼죽음한 채 발견되는 등 최근 뉴질랜드 해안에서 고래 2백여마리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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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뉴질랜드서 고래 50여 마리 또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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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1 07:36:49
- 수정2018-12-01 07:53:27

뉴질랜드에서 일주일도 안 돼 또 다시 떼죽음한 고래들이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환경 당국은 한 외딴 섬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90마리의 들쇠고래 가운데 40마리는 자력으로 바다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50여 마리는 해변에서 탈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들쇠고래 140여 마리가 모래사장에 걸려 떼죽음한 채 발견되는 등 최근 뉴질랜드 해안에서 고래 2백여마리가 숨졌습니다.
뉴질랜드 환경 당국은 한 외딴 섬에서 파도에 떠밀려 온 90마리의 들쇠고래 가운데 40마리는 자력으로 바다로 돌아갔지만 나머지 50여 마리는 해변에서 탈출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들쇠고래 140여 마리가 모래사장에 걸려 떼죽음한 채 발견되는 등 최근 뉴질랜드 해안에서 고래 2백여마리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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