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 좌석 안전띠’ 오늘부터 한 달 특별 단속 외

입력 2018.12.01 (21:27) 수정 2018.12.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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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를 특별단속합니다.

승용차와 택시, 버스 등 모든 차량에서 앞뒤 좌석 구분없이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됩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동승자가 13살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단체 서울 도심서 ‘미투 집회’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와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을 엄벌하라고 촉구했고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종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美 알래스카서 규모 7.0 강진…재난지역 선포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공항과 철도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진해일 경보도 발령됐다 해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일대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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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 좌석 안전띠’ 오늘부터 한 달 특별 단속 외
    • 입력 2018-12-01 21:28:49
    • 수정2018-12-01 21:44:51
    뉴스 9
경찰이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여부를 특별단속합니다.

승용차와 택시, 버스 등 모든 차량에서 앞뒤 좌석 구분없이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됩니다.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동승자가 13살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여성단체 서울 도심서 ‘미투 집회’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와 여성을 상대로 한 성폭력을 엄벌하라고 촉구했고 "우리는 멈추지 않는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종로 일대를 행진했습니다.

美 알래스카서 규모 7.0 강진…재난지역 선포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현지 시간으로 11월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공항과 철도가 폐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진해일 경보도 발령됐다 해제됐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일대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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