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한 마리 돌고래처럼”…장비 없이 수면 아래 30m잠수

입력 2018.12.03 (06:52) 수정 2018.12.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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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은 물론 산소통도 없이 깊은 바다 속으로 입수하는 남자!

수면 30미터 아래에 자리한 기이하고 좁은 산호초 협곡 안으로 미끄러지듯 돌진하며 유려한 잠수 실력을 뽐냅니다.

신비로운 수중 세계가 펼쳐진 이곳은 이집트 홍해의 대표 관광지 '다합' 해안입니다.

덴마크 출신의 프리다이빙 선수 '스티크 프라이즈'와 수중 전문 촬영팀이 훈련차 이곳을 찾았다가 시간과 바다가 만들어낸 산호초 협곡 곳곳을 별도의 장비 없이 무호흡 잠수로 둘러보며 그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한 마리의 돌고래처럼 미로 같은 산호초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프리 다이버!

경이로운 바닷속과 평온하기까지 그의 잠수 과정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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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한 마리 돌고래처럼”…장비 없이 수면 아래 30m잠수
    • 입력 2018-12-03 07:02:02
    • 수정2018-12-03 08:04:03
    뉴스광장 1부
잠수복은 물론 산소통도 없이 깊은 바다 속으로 입수하는 남자!

수면 30미터 아래에 자리한 기이하고 좁은 산호초 협곡 안으로 미끄러지듯 돌진하며 유려한 잠수 실력을 뽐냅니다.

신비로운 수중 세계가 펼쳐진 이곳은 이집트 홍해의 대표 관광지 '다합' 해안입니다.

덴마크 출신의 프리다이빙 선수 '스티크 프라이즈'와 수중 전문 촬영팀이 훈련차 이곳을 찾았다가 시간과 바다가 만들어낸 산호초 협곡 곳곳을 별도의 장비 없이 무호흡 잠수로 둘러보며 그 장관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한 마리의 돌고래처럼 미로 같은 산호초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프리 다이버!

경이로운 바닷속과 평온하기까지 그의 잠수 과정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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