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카드 묘기’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입력 2018.12.03 (06:53) 수정 2018.12.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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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 나눠 든 카드 뭉치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한 남자!

이 손에서 저 손으로 혹은 팔꿈치로 카드를 튕겨서 정확하게 받아 내거나 눈을 가린 채 한 번에 수집 장의 카드를 빠르게 펼치거나 옮기기도 합니다.

카드를 떨어뜨리는 실수 하나 없이 갖가지 묘기를 구사하는 그는 미국 오클랜드에서 활동하는 '카디스트리' 선수입니다.

'카디스트리'는 묘기용 카드를 가지고 차원이 다른 손동작과 예술적인 카드 곡예를 선보이는 일종의 고난도 퍼포먼스인데요.

평소 맨눈으로 보면 놓치기 쉬운 카디스트리의 손놀림과 마술 같은 진기명기를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밀착 촬영했습니다.

고수의 두 손안에서 마치 중력을 거스르며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는 듯한 카드들!

이 정도 수준에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기울였을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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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3 07:03:04
    • 수정2018-12-03 08:04:03
    뉴스광장 1부
양손에 나눠 든 카드 뭉치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한 남자!

이 손에서 저 손으로 혹은 팔꿈치로 카드를 튕겨서 정확하게 받아 내거나 눈을 가린 채 한 번에 수집 장의 카드를 빠르게 펼치거나 옮기기도 합니다.

카드를 떨어뜨리는 실수 하나 없이 갖가지 묘기를 구사하는 그는 미국 오클랜드에서 활동하는 '카디스트리' 선수입니다.

'카디스트리'는 묘기용 카드를 가지고 차원이 다른 손동작과 예술적인 카드 곡예를 선보이는 일종의 고난도 퍼포먼스인데요.

평소 맨눈으로 보면 놓치기 쉬운 카디스트리의 손놀림과 마술 같은 진기명기를 초고속 카메라를 통해 밀착 촬영했습니다.

고수의 두 손안에서 마치 중력을 거스르며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는 듯한 카드들!

이 정도 수준에 오르려면 얼마나 많은 연습을 기울였을지 짐작도 못하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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