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부시 마지막 가는 길 도움견 ‘설리’도 함께
입력 2018.12.04 (07:30)
수정 2018.12.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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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빈소를 도움견 '설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설리는 파킨슨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도왔는데요,
문을 열거나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가족들은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파일럿의 이름을 따 '설리 H.W.부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각별히 아꼈다고 하는데요,
설리는 워싱턴 장례식장까지 가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도 동승해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도 함께하게 됩니다.
설리는 파킨슨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도왔는데요,
문을 열거나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가족들은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파일럿의 이름을 따 '설리 H.W.부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각별히 아꼈다고 하는데요,
설리는 워싱턴 장례식장까지 가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도 동승해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도 함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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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부시 마지막 가는 길 도움견 ‘설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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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4 07:33:26
- 수정2018-12-04 07:35:47
![](/data/news/2018/12/04/4087316_200.jpg)
지난달 30일 별세한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빈소를 도움견 '설리'가 지키고 있습니다.
설리는 파킨슨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도왔는데요,
문을 열거나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가족들은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파일럿의 이름을 따 '설리 H.W.부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각별히 아꼈다고 하는데요,
설리는 워싱턴 장례식장까지 가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도 동승해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도 함께하게 됩니다.
설리는 파킨슨병을 앓아 거동이 불편했던 부시 전 대통령의 일상생활을 도왔는데요,
문을 열거나 물건을 가져오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부시 전 대통령과 가족들은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파일럿의 이름을 따 '설리 H.W.부시'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각별히 아꼈다고 하는데요,
설리는 워싱턴 장례식장까지 가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도 동승해 부시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도 함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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