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한국, 예산안 잠정 합의…‘선거제 개편’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과 연계시키지 않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1,080학급 증설…서비스 개선 추진
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천여 개 늘리는 내용의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후와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개선도 추진됩니다.
‘사상 초유’ 박병대·고영한 前 대법관 영장 심사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과 관련해 양승태 사법부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습니다. 두 전직 대법관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시범 철수’ GP 상호 검증…‘독수리훈련’ 유예될 듯
남북이 9·19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시범 철수한 비무장 지대 감시초소에 대해 12일 상호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내년 봄 예정된 '독수리 훈련'을 유예하는 쪽으로 의견을 조율 중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과 연계시키지 않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공립 유치원 1,080학급 증설…서비스 개선 추진
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천여 개 늘리는 내용의 국·공립 유치원 확충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후와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개선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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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9·19 군사분야 합의에 따라 시범 철수한 비무장 지대 감시초소에 대해 12일 상호 현장 검증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내년 봄 예정된 '독수리 훈련'을 유예하는 쪽으로 의견을 조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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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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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6 17:01:15
- 수정2018-12-06 17:19:17

민주·한국, 예산안 잠정 합의…‘선거제 개편’ 제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과 연계시키지 않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연계 처리를 요구해 온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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