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에도 영하에 머물러…주말도 더 추워

입력 2018.12.07 (12:09) 수정 2018.12.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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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와 경북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 동안에도 이번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3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우리나라 상층으로 영하 25도의 찬공기가 밀려오기 때문인데요.

파란색으로 보이는 찬공기가 우리나라를 뒤덮고, 따뜻한 공기는 더욱 남쪽으로 밀려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겨울 들어 강력한 추위에 중부와 경북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오후에도 서울과 철원 영하 4도 광주와 대구 1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서해안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엔 2에서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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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에도 영하에 머물러…주말도 더 추워
    • 입력 2018-12-07 12:10:08
    • 수정2018-12-07 12:12:03
    뉴스 12
[앵커]

중부와 경북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 동안에도 이번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지금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죠?

[리포트]

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3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3도 안팎을 맴돌고 있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우리나라 상층으로 영하 25도의 찬공기가 밀려오기 때문인데요.

파란색으로 보이는 찬공기가 우리나라를 뒤덮고, 따뜻한 공기는 더욱 남쪽으로 밀려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번 겨울 들어 강력한 추위에 중부와 경북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오후에도 서울과 철원 영하 4도 광주와 대구 1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월요일부터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서해안엔 눈도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서해안엔 2에서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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