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선두 복귀

입력 2018.12.09 (21:36) 수정 2018.12.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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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끈끈한 수비와 파이팅으로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2세트 대한항공의 백광현이 네트 바로 앞까지 달려가 공을 살려냅니다.

4세트엔 센터 진상헌이 역전 블로킹을 잡아내고, 박기원 감독 앞에서 위풍당당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가 센터 정대영의 16득점 활약 속에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박지영, KLPGA 2019 개막전 역전승…910일만 통산 2승

박지영의 마지막 18번 홀 버디 퍼팅이 라인을 정확히 파고들며 홀컵으로 떨어집니다.

최종합계 10언더 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박지영.

2015년 신인왕인 박지영은 2년 반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두며 새 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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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선두 복귀
    • 입력 2018-12-09 21:42:12
    • 수정2018-12-09 2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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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끈끈한 수비와 파이팅으로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1대 0으로 뒤진 2세트 대한항공의 백광현이 네트 바로 앞까지 달려가 공을 살려냅니다.

4세트엔 센터 진상헌이 역전 블로킹을 잡아내고, 박기원 감독 앞에서 위풍당당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선 도로공사가 센터 정대영의 16득점 활약 속에 인삼공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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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10언더 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박지영.

2015년 신인왕인 박지영은 2년 반 만에 통산 2승째를 거두며 새 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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