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서 미국행 이주자 행렬에 총격…4명 사상
입력 2018.12.10 (20:32)
수정 2018.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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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으로 이동 중이던 중미 출신 이주자들이 멕시코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3살짜리 아이를 포함해 3명이 다쳤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괴한들이 경찰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찰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용의자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치안 당국에 중미 출신 이주자 행렬, 캐러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사고 당시 괴한들이 경찰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찰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용의자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치안 당국에 중미 출신 이주자 행렬, 캐러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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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서 미국행 이주자 행렬에 총격…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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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0 20:37:11
- 수정2018-12-10 21:00:38
미국 국경으로 이동 중이던 중미 출신 이주자들이 멕시코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3살짜리 아이를 포함해 3명이 다쳤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괴한들이 경찰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찰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용의자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치안 당국에 중미 출신 이주자 행렬, 캐러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사고 당시 괴한들이 경찰차를 타고 이동했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경찰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용의자들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인권 단체들은 치안 당국에 중미 출신 이주자 행렬, 캐러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예방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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