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남동부 눈폭풍 강타…수십만 가구 정전
입력 2018.12.10 (20:33)
수정 2018.12.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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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동부 지역을 눈폭풍 디에고가 강타하며, 떨어지는 나무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30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일대 공항에서 주말 새 2천 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발령됐습니다.
[존 쉘튼/서리 카운티 구조대 :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실내에 머물기를 당부합니다."]
눈폭풍은 오늘까지 눈을 쏟은 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방향을 틀어 찬 비로 바뀔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30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일대 공항에서 주말 새 2천 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발령됐습니다.
[존 쉘튼/서리 카운티 구조대 :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실내에 머물기를 당부합니다."]
눈폭풍은 오늘까지 눈을 쏟은 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방향을 틀어 찬 비로 바뀔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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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0 20:37:59
- 수정2018-12-10 21:00:46
미국 남동부 지역을 눈폭풍 디에고가 강타하며, 떨어지는 나무에 맞아 한 명이 숨지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30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일대 공항에서 주말 새 2천 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발령됐습니다.
[존 쉘튼/서리 카운티 구조대 :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실내에 머물기를 당부합니다."]
눈폭풍은 오늘까지 눈을 쏟은 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방향을 틀어 찬 비로 바뀔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등지에서 30센티미터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일대 공항에서 주말 새 2천 편에 달하는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고, 일부 학교에는 휴교령이 발령됐습니다.
[존 쉘튼/서리 카운티 구조대 : "꼭 나가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반드시 실내에 머물기를 당부합니다."]
눈폭풍은 오늘까지 눈을 쏟은 뒤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로 방향을 틀어 찬 비로 바뀔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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