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전 광주시장 검찰 재소환…“혐의 부인”

입력 2018.12.11 (12:16) 수정 2018.12.1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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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다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지검에 나와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전 시장은 검찰 조사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에게 공천 대가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사실대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사기 피의자 40대 여성 김 모 씨와 윤 전 시장이 주고받은 문자 등을 근거로 윤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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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장현 전 광주시장 검찰 재소환…“혐의 부인”
    • 입력 2018-12-11 12:17:49
    • 수정2018-12-11 12: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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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던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다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윤 전 시장은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지검에 나와 선거법 위반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 전 시장은 검찰 조사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에게 공천 대가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부인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사실대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사기 피의자 40대 여성 김 모 씨와 윤 전 시장이 주고받은 문자 등을 근거로 윤 전 시장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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