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양치기 개 대신 ‘드론’…호주 농장의 진화
입력 2018.12.14 (10:53)
수정 2018.12.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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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농업연구소가 개발한 '양치기 드론'이 이 지역 농장주들에게 새로운 동료로 환영받고 있다는군요.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드론은 방목 지역 내 모든 동물의 열 신호를 감지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동물이 포착되면 농장주에게 곧바로 경고 알림이 가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 양들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요.
'양치기 드론'은 눈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드론은 방목 지역 내 모든 동물의 열 신호를 감지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동물이 포착되면 농장주에게 곧바로 경고 알림이 가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 양들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요.
'양치기 드론'은 눈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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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양치기 개 대신 ‘드론’…호주 농장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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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0:44:09
- 수정2018-12-14 11:14:25
호주 태즈메이니아 농업연구소가 개발한 '양치기 드론'이 이 지역 농장주들에게 새로운 동료로 환영받고 있다는군요.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드론은 방목 지역 내 모든 동물의 열 신호를 감지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동물이 포착되면 농장주에게 곧바로 경고 알림이 가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 양들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요.
'양치기 드론'은 눈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하늘 높이 날아오른 드론은 방목 지역 내 모든 동물의 열 신호를 감지해 체온을 측정합니다.
체온이 너무 높거나 낮은 동물이 포착되면 농장주에게 곧바로 경고 알림이 가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 양들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데요.
'양치기 드론'은 눈비가 쏟아지는 악천후에도 임무 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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