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네트 터치?…우리카드, 한국전력에 16연패 선사

입력 2018.12.14 (21:54) 수정 2018.12.14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하는 경기인 배구에서 발로 네트 터치를 범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우리카드 윤봉우의 손은 전혀 네트를 건드리지 않았는데요.

비디오 판독 끝에 네트터치가 선언됐습니다.

자세히 보니 발로 네트를 건드렸네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온 이 경기에서 15연패 중인 절박한 한국전력과,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카드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우리카드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이슬 27점’ 하나은행, OK 저축은행 완파

그야말로 강이슬의 독무대였습니다.

불발된 슛을 다시 직접 잡아 몰고 나와서는...

석점! 성공시킵니다.

3점슛 5개 포함 27점을 기록한 강이슬을 앞세워 하나은행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승호 활약’ 인삼공사, DB 꺾고 연패 탈출

남자 농구에서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빠진 인삼공사가 기승호의 활약에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발로 네트 터치?…우리카드, 한국전력에 16연패 선사
    • 입력 2018-12-14 22:04:55
    • 수정2018-12-14 22:16:00
    뉴스 9
손으로 하는 경기인 배구에서 발로 네트 터치를 범하는 보기드문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우리카드 윤봉우의 손은 전혀 네트를 건드리지 않았는데요.

비디오 판독 끝에 네트터치가 선언됐습니다.

자세히 보니 발로 네트를 건드렸네요.

보기 드문 장면이 나온 이 경기에서 15연패 중인 절박한 한국전력과,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우리카드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우리카드가 승리를 거뒀습니다.

‘강이슬 27점’ 하나은행, OK 저축은행 완파

그야말로 강이슬의 독무대였습니다.

불발된 슛을 다시 직접 잡아 몰고 나와서는...

석점! 성공시킵니다.

3점슛 5개 포함 27점을 기록한 강이슬을 앞세워 하나은행은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기승호 활약’ 인삼공사, DB 꺾고 연패 탈출

남자 농구에서는 오세근과 양희종이 빠진 인삼공사가 기승호의 활약에 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