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정일 7주기 참배…2주 만에 ‘공개 활동’
입력 2018.12.17 (08:12)
수정 2018.12.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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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았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면서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에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입상에는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와 함께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놓였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참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부장들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는데 구체적인 수행원들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주기 때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상태에 이른 가운데 잠행을 해온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3일 원산 구두공장 현지 시찰 이후 14일 만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북한이 오늘(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았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면서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에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입상에는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와 함께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놓였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참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부장들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는데 구체적인 수행원들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주기 때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상태에 이른 가운데 잠행을 해온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3일 원산 구두공장 현지 시찰 이후 14일 만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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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김정일 7주기 참배…2주 만에 ‘공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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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7 08:14:37
- 수정2018-12-17 08:28:04
[앵커]
북한이 오늘(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았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면서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에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입상에는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와 함께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놓였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참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부장들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는데 구체적인 수행원들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주기 때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상태에 이른 가운데 잠행을 해온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3일 원산 구두공장 현지 시찰 이후 14일 만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북한이 오늘(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았는데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면서 2주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영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주기를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17일) 보도했습니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민족 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입상에 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입상에는 김 위원장 명의의 꽃바구니와 함께 노동당 중앙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국무위원회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도 놓였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의 참배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과 부장들이 참가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는데 구체적인 수행원들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주기 때부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해왔습니다.
북미 비핵화 협상이 소강 상태에 이른 가운데 잠행을 해온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는 지난 3일 원산 구두공장 현지 시찰 이후 14일 만입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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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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