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용균 씨 유족·대책위 대전노동청서 농성
입력 2018.12.20 (06:13)
수정 2018.12.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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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발전소의 전면 작업 중지를 요구하며 대전지방노동청을 방문한 故 김용균 씨의 유가족과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7명이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어제(19일)오후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함께 대전노동청을 방문해 태안화력발전소 전체의 작업 중단을 요구했지만 노동청은 시민대책위가 건물 회의실을 무단 점거했다며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용노동청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서 유족까지 건물에 갇힌 신세가 됐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어제(19일)오후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함께 대전노동청을 방문해 태안화력발전소 전체의 작업 중단을 요구했지만 노동청은 시민대책위가 건물 회의실을 무단 점거했다며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용노동청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서 유족까지 건물에 갇힌 신세가 됐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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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용균 씨 유족·대책위 대전노동청서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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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20 06:25:55
태안화력발전소의 전면 작업 중지를 요구하며 대전지방노동청을 방문한 故 김용균 씨의 유가족과 시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7명이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어제(19일)오후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함께 대전노동청을 방문해 태안화력발전소 전체의 작업 중단을 요구했지만 노동청은 시민대책위가 건물 회의실을 무단 점거했다며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용노동청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서 유족까지 건물에 갇힌 신세가 됐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어제(19일)오후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함께 대전노동청을 방문해 태안화력발전소 전체의 작업 중단을 요구했지만 노동청은 시민대책위가 건물 회의실을 무단 점거했다며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고용노동청이 책임을 회피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서 유족까지 건물에 갇힌 신세가 됐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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