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바닷속 은빛 장관 알고보니 생존 본능
입력 2018.12.20 (06:53)
수정 2018.12.20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멕시코 바닷속을 헤엄치던 잠수부의 눈앞에 지구에서 가장 큰 어류로 꼽히는 고래상어가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놀란 잠수부를 뒤로 한 채 고래상어가 돌진하는 곳에는 더욱 신비로운 은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고래상어마저 사로잡은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은 '베이트 볼'이라고 합니다.
정어리처럼 작은 물고기들이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한데 뭉쳐 다니는건데요.
오히려 이 모습이 눈에 더 잘 띄어서 이 고래상어들처럼 배고픈 포식자들이 그 즉시 몰려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란 잠수부를 뒤로 한 채 고래상어가 돌진하는 곳에는 더욱 신비로운 은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고래상어마저 사로잡은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은 '베이트 볼'이라고 합니다.
정어리처럼 작은 물고기들이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한데 뭉쳐 다니는건데요.
오히려 이 모습이 눈에 더 잘 띄어서 이 고래상어들처럼 배고픈 포식자들이 그 즉시 몰려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바닷속 은빛 장관 알고보니 생존 본능
-
- 입력 2018-12-20 06:55:13
- 수정2018-12-20 07:05:57
에메랄드 빛 멕시코 바닷속을 헤엄치던 잠수부의 눈앞에 지구에서 가장 큰 어류로 꼽히는 고래상어가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놀란 잠수부를 뒤로 한 채 고래상어가 돌진하는 곳에는 더욱 신비로운 은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고래상어마저 사로잡은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은 '베이트 볼'이라고 합니다.
정어리처럼 작은 물고기들이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한데 뭉쳐 다니는건데요.
오히려 이 모습이 눈에 더 잘 띄어서 이 고래상어들처럼 배고픈 포식자들이 그 즉시 몰려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란 잠수부를 뒤로 한 채 고래상어가 돌진하는 곳에는 더욱 신비로운 은빛 장관이 펼쳐집니다.
고래상어마저 사로잡은 이 경이로운 자연 현상은 '베이트 볼'이라고 합니다.
정어리처럼 작은 물고기들이 포식자들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한데 뭉쳐 다니는건데요.
오히려 이 모습이 눈에 더 잘 띄어서 이 고래상어들처럼 배고픈 포식자들이 그 즉시 몰려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